중국은 남한의 96배의 면적 약14억으로 추산되는 인구, 1억 이상의 개신교인이 있다. 1958년 이후 중국에는 두 종류의 교회가 존재하게 되었다 개인, 가정을 중심으로 예배를 드리고 있는 가정교회라 불리 우는 지하교회와, 집권 중국공산당의 종교정책을 수행하기 위해 만들어진 애국적 종교조직인 삼자교회이다. 당시 공산당은 기독교가 자본주의 제국주의자들의 문화적 침략의 도구로 사용되었다는 이유에서 중국의 교회를 서구의 교회와 단절시키는 정책을 실시하였다. 그러나 그 가운데서도 교회는 꾸준히 성장하였다. 지난 40년간 이들은 고난을 통해 외국교회의 원조가 아닌 하나님을 직접 바라보게 되었고, 그리스도와 깊은 교제 속에 하나님의 능력으로 신유와 표적과 기사들을 체험함으로 중국교회는 부흥의 때를 맞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