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at Commission World Mission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으라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투바 / Tuva & 독일 / Germany



투바는 러시아 연방의 일부로 동시베리아의 자치공화국이다. 인구는 대략 35만명 정도이며, 몽고와 국경을 접하고 있으며, 투빈족이라는 원주민이 70%이상이고 민족은 온순하며, 전통적인 샤머니즘 숭배자들로 신, 악마, 조상의 영혼과 같은 보이지 않는 세계를 믿는다. 30%가 불교신자이고, 30%가 샤머니즘을 믿고 있고, 나머지는 종교가 없으며, 기독교인은 1.5% 인 5000명 정도의 등록교인이 있으며, 샤머니즘의 영향은 아직도 뚜렷하며, 사람이 죽으면 영혼이 7일간 사람에게 남아 있다가 떠난다고 믿으며, 사람들은 마법으로 치료받으려하고, 또 영혼과 교접하기 위하여 오늘날도 무당을 찾는다. 그들의 종교성은 대단하여 하나님의 능력인 복음은 투바인들의 잠자는 영혼을 깨우고 구원의 큰 역사를 이룰 것이다.

본선교회는 2009년 러시아 시베리아 중심의 크라스나야르 집회와 남부지역 투바공화국 집회를 가졌다. 특히 투바 집회는 수도인 키즐 중심부의 대형극장에서 갖고자 했으나 대통령의 집회금지 명령으로 성사되지 못하고 현지인 교회에서 집회를 가졌다. 인산인해로 모여든 사람들이 교회에 다 들어올 수 없어 창 밖에서 말씀을 듣는 이도 많았다. 몽골의 칭기스칸의 후예들로서 한국인 목사의 방문을 환영하며 얼마나 은혜를 사모하는지 성령의 놀라운 역사가 폭발적으로 일어났다. 말씀을 듣던 한 여인이 바닥에 뒹굴며 나는 간음한 여인이라고 소리를 지르니 그 동네 사람들은 이미 다 아는 사실이라 사람들은 살아계신 예수 그리 스도의 능력에 모두 사로잡히고 말았다. 그곳에 다시 오기를 간청하는 성도들을 생각하며  투바 공화국 집회와 인근 부리아트 공화국 집회가 준비 중이다.



독일 마루틴루터의 나라 독일, 인문주의 문학, 사상 등의 운동으로 인하여 개인 인권이 점점 극대화 되고, 인본주의 사상은 결국 하나님 앞에 굽히지 않는 불신앙으로 치닫게 했다. 과학기술로 인하여 기계, 의료 시설 등으로 국민 생활이 편리해지고, 의료보험의 완전혜택, 노후보험, 사회복지시설, 법의평등 등으로 내세의 필요성을 느끼지 않게 되었다. 인문주의와 산업혁명 안에서 자유주의 신학이 태어나고, 과학적사고와 인간이성의 사고의 바탕에서 자유주의 신학이 급속도로 퍼졌다. 지금 독일에는 과거 독일이 선교사를 파송하던 나라인 아프리카나 러시아권, 아시아에서 온 수많은 선교사들에 의해 독일인에게 다시 복음이 전해지고 있다.

본선교회는 독일에 유럽선교의 교두보를 마련하고 독일부터 시작되는 동유럽 복음화의 전략을 이루고자 다륨스타르트 지역 등에 집회를 계획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