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21
내 잔이 넘쳐 이웃의 잔으로
시편 23:1-6
이 기도 목사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시편 23:1-6)
승리의 인생을 산 사람들의 입술은 항상 밝고 아름다운 말을 입에 담았습니다. 성경에서 가장 멋지게 산 사람 중에 한 사람이 다윗입니다. 그는 “내 잔이 넘치나이다”라는 고백을 그 입술에 담았습니다. 다윗의 생애를 보면 항상 잔이 넘치는 삶이었습니다. 블레셋의 골리앗 장군을 쓰러뜨림으로 일약 국가의 영웅으로 도약하였습니다.
다윗은 이새의 8명중에 막내아들입니다. 그런데 왕이 되었습니다. 과분합니다. 왕이 되고 첫 고백은 이런 고백이었을 것입니다. “내 잔이 넘치나이다.” 우리들의 생애가 내 잔이 넘치는 생애가 된다면 얼마나 행복할까요? 더 나가서 내 잔이 넘쳐 이웃의 잔까지 채운다면 얼마나 신나는 삶이 될까요?
사람들에게 질문하였습니다. “생활이 어떻습니까?” 모자라서 쩔쩔 맵니다 14%, 근근이 삽니다. 75%, 남아서 저축합니다. 11%, 잔이 넘치는 생활을 하는 사람이 11%입니다. 그 중에서 내 잔이 넘쳐 이웃의 잔까지 채워주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베드로가 고기를 잡으러 나갔습니다. 갈릴리 호수는 밤에 고기를 잡습니다. 낮에는 맑은 물이라 고기들이 다 알고보고 도망치기 때문에 잡을 수가 없습니다. 밤새 그물을 던졌습니다. 한 마리도 못 잡은 처절한 밤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오셔서 깊은 곳에 그물을 내리라고 하셨습니다. 베드로는 순종하였습니다. 자기가 끌고 온 배가 넘쳐 남의 배 한 척까지 고기를 가득 나누어 주었습니다. 내 잔이 넘쳤습니다. 이웃의 잔까지 흘러 넘쳤습니다.
주님을 목자로 모시는 삶은 잔이 넘치는 삶이 됩니다. 벳세다 광야에서 5천명이 주님의 말씀을 듣고 있었습니다. 아침에 모였는데 점심때가 지났습니다. 저녁도 지났습니다. 날이 저물었습니다. 이제 헤어져야 할 시간입니다. 모두가 허기져서 쓰러질 것 같았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먹을 것을 주라고 하셨습니다.
제자들이 세 가지로 말했습니다. ‘빈 들입니다’ 장소 핑계입니다. ‘날이 저물었습니다’ 나이 핑계입니다. ‘200데나리온도 부족합니다’ 자본금 핑계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5병2어를 가지시고 하늘을 우러러 축사하셨습니다. 그리고 나누어 주었습니다. 다 배불리 먹고 12 광주리가 남았습니다. 예수님이 계신 곳에는 언제나 잔이 넘칩니다. 예수님을 목자로 모시고 살면 항상 잔이 넘칩니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하고 있습니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 도다.” 영혼이 살아나면 영혼이 잘 됨같이 범사가 잘 되고 강건하게 됩니다. 육을 고치려면 좋은 의사를 찾아야 합니다. 혼을 건강하게 하려면 좋은 스승을 만나야 합니다. 영을 살리려면 예수님을 만나야 합니다. 예수님은 살리는 영입니다.
라이트 형제는 자전거 수리점을 하다가 한가한 시간에 잔디에 누어 하늘을 보고 있었습니다. 독수리가 하늘을 치솟는 것을 보는 순간 외마디 소리가 흘러 나왔습니다. “사람도 날 수 있을까?” 비행기가 탄생되는 순간이었습니다. 미싱은 가난한 어머니가 손에서 피가 흐르도록 바느질을 하는 것을 보며 혼자 중얼거렸습니다. “바느질을 기계로 할 수 없을까?” 그 순간 미싱이 발명되었습니다.
우리도 영혼이 소생되는 순간이 있습니다. 그 순간은 위대한 순간입니다. 생의 획을 긋는 놀라운 순간입니다. 영혼이 소생되는 순간부터 잔이 넘치기 시작합니다. 영이 살면 영적인 것이 좋아 집니다. 기도하고 싶어집니다. 전도하고 싶어집니다. 하나님 말씀을 사모합니다. 영이 소생된 사람은 영적인 사람이 됩니다. 영혼이 살면 잔이 넘치게 됩니다.
다윗은 가장 어려운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다닐 지라도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두려움이 없어야 잔이 넘치게 됩니다. 욥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욥은 특별한 사람이었습니다. 정직하며 부자였습니다. 자녀가 많고 사이가 좋았습니다. 명예가 높았고 신앙이 좋았습니다.
대통령이나 고위층은 누가 암살하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이 항상 있다고 합니다. 스타들은 인기가 떨어지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에 사로잡혀 산다고 합니다. 돈 많은 이들은 누가 빼앗아가지 않을까 하는 공포 속에 산다고 합니다.
욥도 항상 그런 두려움에 사로잡혀 살고 있었습니다. 욥이 재산을 다 빼앗기고 나서 고백한 것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나의 두려워하는 그것이 내게 임하고 나의 무서워하는 그것이 내 몸에 미쳤구나”(욥3;25) 두려움이 있으면 잔이 넘쳐나지 못 합니다. 혹시 어떤 두려움에 사로잡혀 있지는 않습니까? “내가 암이 아닐까?” “교통사고가 나지 않을까?” “행복이 깨지지 않을까?” 두려움이 임하면 마귀가 옵니다. 그러나 성령이 역사하시면 담대함이 있습니다. 두려워하지 않으면 잔이 넘치게 됩니다.
하나님을 믿고 두려워하지 않는 다윗은 언제나 당당하게 말했습니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 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내 잔을 넘치게 하시는 하나님을 따라가면 내 영혼이 살아나 두려움이 사라지고, 내 잔이 넘치면 이웃의 잔까지 흘러넘치는 축복이 임합니다.
기도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는 여호와 하나님이 나의 목자이심을 두려움 없이 고백하게 하시고 부족함 없는 하나님의 풍성을 땅 끝까지 전하게 하옵소서! 내 잔이 넘쳐 이웃의 잔까지 흘러넘치게 하옵소서!
어명세계선교회
이 기도 목사
2018.10.21
내 잔이 넘쳐 이웃의 잔으로
시편 23:1-6
이 기도 목사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시편 23:1-6)
승리의 인생을 산 사람들의 입술은 항상 밝고 아름다운 말을 입에 담았습니다. 성경에서 가장 멋지게 산 사람 중에 한 사람이 다윗입니다. 그는 “내 잔이 넘치나이다”라는 고백을 그 입술에 담았습니다. 다윗의 생애를 보면 항상 잔이 넘치는 삶이었습니다. 블레셋의 골리앗 장군을 쓰러뜨림으로 일약 국가의 영웅으로 도약하였습니다.
다윗은 이새의 8명중에 막내아들입니다. 그런데 왕이 되었습니다. 과분합니다. 왕이 되고 첫 고백은 이런 고백이었을 것입니다. “내 잔이 넘치나이다.” 우리들의 생애가 내 잔이 넘치는 생애가 된다면 얼마나 행복할까요? 더 나가서 내 잔이 넘쳐 이웃의 잔까지 채운다면 얼마나 신나는 삶이 될까요?
사람들에게 질문하였습니다. “생활이 어떻습니까?” 모자라서 쩔쩔 맵니다 14%, 근근이 삽니다. 75%, 남아서 저축합니다. 11%, 잔이 넘치는 생활을 하는 사람이 11%입니다. 그 중에서 내 잔이 넘쳐 이웃의 잔까지 채워주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베드로가 고기를 잡으러 나갔습니다. 갈릴리 호수는 밤에 고기를 잡습니다. 낮에는 맑은 물이라 고기들이 다 알고보고 도망치기 때문에 잡을 수가 없습니다. 밤새 그물을 던졌습니다. 한 마리도 못 잡은 처절한 밤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오셔서 깊은 곳에 그물을 내리라고 하셨습니다. 베드로는 순종하였습니다. 자기가 끌고 온 배가 넘쳐 남의 배 한 척까지 고기를 가득 나누어 주었습니다. 내 잔이 넘쳤습니다. 이웃의 잔까지 흘러 넘쳤습니다.
주님을 목자로 모시는 삶은 잔이 넘치는 삶이 됩니다. 벳세다 광야에서 5천명이 주님의 말씀을 듣고 있었습니다. 아침에 모였는데 점심때가 지났습니다. 저녁도 지났습니다. 날이 저물었습니다. 이제 헤어져야 할 시간입니다. 모두가 허기져서 쓰러질 것 같았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먹을 것을 주라고 하셨습니다.
제자들이 세 가지로 말했습니다. ‘빈 들입니다’ 장소 핑계입니다. ‘날이 저물었습니다’ 나이 핑계입니다. ‘200데나리온도 부족합니다’ 자본금 핑계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5병2어를 가지시고 하늘을 우러러 축사하셨습니다. 그리고 나누어 주었습니다. 다 배불리 먹고 12 광주리가 남았습니다. 예수님이 계신 곳에는 언제나 잔이 넘칩니다. 예수님을 목자로 모시고 살면 항상 잔이 넘칩니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하고 있습니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 도다.” 영혼이 살아나면 영혼이 잘 됨같이 범사가 잘 되고 강건하게 됩니다. 육을 고치려면 좋은 의사를 찾아야 합니다. 혼을 건강하게 하려면 좋은 스승을 만나야 합니다. 영을 살리려면 예수님을 만나야 합니다. 예수님은 살리는 영입니다.
라이트 형제는 자전거 수리점을 하다가 한가한 시간에 잔디에 누어 하늘을 보고 있었습니다. 독수리가 하늘을 치솟는 것을 보는 순간 외마디 소리가 흘러 나왔습니다. “사람도 날 수 있을까?” 비행기가 탄생되는 순간이었습니다. 미싱은 가난한 어머니가 손에서 피가 흐르도록 바느질을 하는 것을 보며 혼자 중얼거렸습니다. “바느질을 기계로 할 수 없을까?” 그 순간 미싱이 발명되었습니다.
우리도 영혼이 소생되는 순간이 있습니다. 그 순간은 위대한 순간입니다. 생의 획을 긋는 놀라운 순간입니다. 영혼이 소생되는 순간부터 잔이 넘치기 시작합니다. 영이 살면 영적인 것이 좋아 집니다. 기도하고 싶어집니다. 전도하고 싶어집니다. 하나님 말씀을 사모합니다. 영이 소생된 사람은 영적인 사람이 됩니다. 영혼이 살면 잔이 넘치게 됩니다.
다윗은 가장 어려운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다닐 지라도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두려움이 없어야 잔이 넘치게 됩니다. 욥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욥은 특별한 사람이었습니다. 정직하며 부자였습니다. 자녀가 많고 사이가 좋았습니다. 명예가 높았고 신앙이 좋았습니다.
대통령이나 고위층은 누가 암살하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이 항상 있다고 합니다. 스타들은 인기가 떨어지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에 사로잡혀 산다고 합니다. 돈 많은 이들은 누가 빼앗아가지 않을까 하는 공포 속에 산다고 합니다.
욥도 항상 그런 두려움에 사로잡혀 살고 있었습니다. 욥이 재산을 다 빼앗기고 나서 고백한 것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나의 두려워하는 그것이 내게 임하고 나의 무서워하는 그것이 내 몸에 미쳤구나”(욥3;25) 두려움이 있으면 잔이 넘쳐나지 못 합니다. 혹시 어떤 두려움에 사로잡혀 있지는 않습니까? “내가 암이 아닐까?” “교통사고가 나지 않을까?” “행복이 깨지지 않을까?” 두려움이 임하면 마귀가 옵니다. 그러나 성령이 역사하시면 담대함이 있습니다. 두려워하지 않으면 잔이 넘치게 됩니다.
하나님을 믿고 두려워하지 않는 다윗은 언제나 당당하게 말했습니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 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내 잔을 넘치게 하시는 하나님을 따라가면 내 영혼이 살아나 두려움이 사라지고, 내 잔이 넘치면 이웃의 잔까지 흘러넘치는 축복이 임합니다.
기도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는 여호와 하나님이 나의 목자이심을 두려움 없이 고백하게 하시고 부족함 없는 하나님의 풍성을 땅 끝까지 전하게 하옵소서! 내 잔이 넘쳐 이웃의 잔까지 흘러넘치게 하옵소서!
어명세계선교회
이 기도 목사